그래도 계속 지켜보긴 할 겁니다만... 쓰던 것도 마저 써야겠고...
livetune이라고 한다면 kz씨와 카쥬키씨의 2인 1조의 서클로서, 'Packaged', '스트로보나이츠', '리라호른', '파인더', 그리고 최신의 'Last Night, Good Night' 같은 곡들로 유명합니다.
'Re:package'는 과거 동명의 동인 음반으로서 2007년 12월 31일에 발매된 적이 있는데, 이번 신장판은 과거 동인판에서 여러 신곡을 더해서 메이저 음반사를 통해 전국 판매를 하는 것입니다.
음반사는 빅터 엔터테인먼트. 특별히 크립톤사로부터 허가를 받아서 앨범 이곳 저곳을 미쿠가 잔뜩 채우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신장판은 발매가 되자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첫 등장으로 3위, 최고 순위 2위를 기록, 위클리 차트에서는 2만장을 팔아서 첫 등장시에 5위를 기록하여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겉 비닐에는 금색과 주황색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금색 스티커에는 다음과 같은 추천사가 적혀 있습니다.
생각 외로, 지금까지 표지 일러스트로 알고 있던 그림은 초회한정판 케이스에만 쓰였고, 앞으로 일반판으로도 판매될 CD 자켓의 일러스트는 이 쪽인듯 하네요.
그리고 CD 뒷면에는 역시 트랙 리스트가 적혀 있습니다.
- Anthem
- Packaged
- over16bit!
- 슈팅☆스타(シューティング☆スター)
- 무지개빛(虹色)
- 단풍(椛)
- Light Song
- 리라호른(リラホルン)
- 나날의 꿈에 잠겨(日々の夢想い)
- 파인더(ファインダー)
- 두근두근♪하트 튠(ドキドキ♪ハートチューン)
- 스트로보나이츠(ストロボナイツ)
- Last Night, Good Night
- Packaged (piano ver.)
- our music
그리고 저 가사집을 뒤집으면...

한 폭의 그림이...!!
livetune의 스타일은 보통 미쿠의 기계음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는 쪽의 곡들이 많은데, 그러면서도 인간의 자연스러운 느낌 또한 느껴진다는 점이 포인트랄까요? 특히 livetune이 자주 다루는 테크노-하우스-일렉트로 계열의 음악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입니다.
더욱이 니코니코 동영상의 업로드로 시작된 보컬로이드 작품들이 모여서 이렇게 메이저 데뷔를 했다는 점은 음반 시장의 새로운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회가 닿는 분이시라면 꼭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2008년 8월 20일에 발매된 19's Sound Factory [니코니코 동영상의 PD명으로는 스위츠(웃음)P]의 첫 앨범인 'First Sound Story' 입니다.
원래는 Re:Package를 주문하려다가 주문처에 눈에 보이길레 함께 주문한 물건입니다. ...근데 같이 주문했는데 먼저 발매된 물건이라고 이거 먼저 보내주는 센스는 ...orz
일단 레이블을 통해 발매하는 것이 아닌 개인 제작 CD이지만, 잘 나왔습니다. 마음에 드네요.

띠지를 펼친 모습.
사진기가 똑딱이라서 사진이 별로 좋질 않습니다 양해를...ㅜㅜ
어쨌든 이런 것도 신경쓴 것 같고.
뭣보다 이 띠지를 뒤집으면....

츤데레는 정의다!
...이런 센스있는 그림이 반겨줍니다. 우왕ㅋ굳ㅋ!

CD자켓 뒷면.
벚꽃나무와 창가를 배경으로 해서 곡 리스트와 짧은 코멘트가 보이네요.
나는 맹세할래
다시 언젠가 너와
만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나는 웃으며 전해주겠어
「고마워」
「고마워」
...라고 적혀 있는듯 합니다.
자켓 앞면의 하얀 원피스 차림과 대조되는 검은 원피스의 캐릭터가 인상적이네요. (덩달아 화분의 꽃도...)

케이스에서 CD를 꺼낸 모습.
이쪽 역시 자켓 뒷면의 그림과 대조되는 장면입니다.
곡 리스트와 함께 또 코멘트가 적혀있네요.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
너의 이름을 계속 부르네
슬퍼서 괴로워서
홀로 지내는 밤이 무서우니까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인듯 합니다.
물론 가사도 충실히 담겨져 있습니다. 덤으로 예쁜 일러스트도.
곡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Tr : 01 Birth
Tr : 02 Voice
Tr : 03 メランコリー
Tr : 04 Tears In Blue
Tr : 05 Dear
Tr : 06 Gratitude
보컬로이드를 쓴 개인 앨범이 보통 그렇지만, 전 곡을 니코니코 동영상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CD로 최대한 손실 없는 음악을 듣는 쪽이 행복하지요. :)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음악이야 뭐 말 할 필요도 없지만요. ^^;
생각해보면 두 개를 주문해서 하나 정도는 미쿠린에서 이벤트 상품으로 거는 것도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미...orz
에... 일단 시작한 리뷰는 다 적어야 할 거 같긴 한데 이것 저것 손을 대다보니 그동안 잊고 살았네요...
사실은 이 곳 말고도 본 블로그도 거의 방치 상태이고.... 이래서야 고질병이 도진 느낌입니다. orz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개강일이 바로 코 앞이라 시간이 많이 나지 않을 것 같지만... 되도록 빨리... 아니 적어도 클로즈드 베타가 끝나기 전에는 쓰던 글은 마저 완성하고 싶네요.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실은 요즘따라 본가 블로그가 꽤 많이 느려서 이 쪽으로 옮겨볼까 하는 생각도 하는 중입니다. 설치형 텍스트큐브 1.8부터는 PHP 5.2.4 이상이 되지 않으면 제대로 쓸 수도 없기도 하고... orz (데비안
과연 어찌 될지...


























